이른 시간 산속에 머무는 안개와 구름의  형상을 나무결의 흐름으로 옮기는 데서 출발했습니다.  겹겹이 쌓이고 흩어지는 안개처럼, 목(木)의 결 또한 각 면마다 서로 다르고, 전체적으로 하나의 고요한 리듬을 이루도록 구성하였고, 흑진주패로 각각의 면에서 다양한 빛을 볼 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전통 약장의 구조를 현대적인 비례와 사용성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상부의 열린 공간과 하부의 닫힌 공간을 대비시키며 가구 전체에 시각적인 여백과 균형을 만들어 줍니다.

전통 가구의 구조적 논리를 바탕으로 하지만, 현재 공간에 맞게 비례와 쓰임을 고민하며 만들어진 [장]입니다. 단순한 가구를 넘어, 공간의 리듬을 만드는 하나의 오브제로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사이즈 w 610 h 710 d 280

참죽나무, 느티나무, 오동나무, 흑진주패, 황동

천연 오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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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rniture & 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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