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탁자장은 ‘올려두는 면’과 ‘담아두는 공간’이 하나의 구조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된 가구입니다.

위쪽의 열린 공간과 아래쪽의 닫힌 수납,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서랍은, 사용하는 물건들의 성격과 빈도에 따라 자리를 나누도록 유도합니다.

단정한 비례와 안정적인 구조 속에서, 이 가구는 단순한 수납장이 아니라 일상의 동선을 정리하는 작은 질서로 작동합니다.

열고 닫는 행위, 꺼내고 올려두는 동작들이 겹치며, 이 탁자장은 공간 안에서 사용자의 생활 리듬을 조용히 받쳐주는 가구로 자리합니다.

Furniture & Object
Based on Korean C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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